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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C코오롱PI - 주식담당자분과의 독대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13:37

    김 1은 SKC코오롱 PI의 주주 총회가 어느 날. 주주 총회 분위기도 적응하려고 공장도 구경할 겸, 1치감치의 연가를 냈다. 진천까지 개인 투자가들이 올까?'반신 반의하고 1가끔 정도를 달리고, 충북 진천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개인투자자는 나 호러뿐이에요.. 심지어 창립 이래 개미들이 방문한 게 아내의 얘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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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측에서도 당황한 게 아닌가 싶었다.어쨋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주식 다우 무당인 분과 1시간 가량 면담을 하게 됐다. 요시~~어차피 주총의 의결보다는 다음 주와의 대화를 원하는 것이니까 ​ 전화로 2번 전화할 때도 느낀 부분이지만, 주식 다움당쟈는 방법은 우선 친절, 뭐랄까.. 회사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은근히 느껴졌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기술적으로 이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질문 사항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해주는 점이 좋았다.민감한 사항은 제외하고 주, 차 음성과의 대화 내용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항소심은 기각되고 1심 판결만 남은 귀추입니다. -1심 판결에서 패소하면 끝.(항소불가), 패소시 SKC, 코오롱인더에서 부담. 패소해도 이 회사와는 관계없음. 해당 제품은 키위카네카 소송 제기 직후 판매하지 않는다.-오히려 종결이 과잉면, 미국으로의 제품 판매 재개 가능(현재는 미국 판매 가처분 상태)-그러므로, 즉시 결론이 과도한 인기를 기다리는 입장.회사 독자적으로 특허 방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하고 있다.


    양산 준비는 끝난 상황. 다만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상황이 좋지 않다.(LGD 본인의 수율이...) - 수요처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전장용 케이블 피복, 반도체 퍼시베이션 공정, 적외선 카메라용 등)


    -스마ー토폰지에용크들이 5G시대를 앞두고 4G사, 스마트 폰의 재고를 타이트에 가지고 가는 상황-하반기쯤에는 5G스마트 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SKC, 코오롱인더라는 두 경쟁사에서 동수의 인원을 구성하고 있어 의사결정이 독선적이지 않다는 상호 견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합리적인 편.강당 입구에 전시된 주요 제품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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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음식 이외에 신규 음식으로 저유전율 PI SGT가 인상 깊었다.​


    -용도:5G스마트 폰 FPCB안 태 나-기존의 구리 및 니켈로 도금한 LDS(Laser Direct Structuring)앤 테쟈싱로는 고주파 대응 어려운-이에 LPS(Liquid Crystal Polymer)기반 FPCB안 태 자신의 적용 중.(엑플)-LPS 대비 저유전율 PI는 유전율이 아침, 고주파 대응능력이 상대적으로 우수※참고 기사


    기존 FCCL 구조에서 접착제(Adhersive)를 생략할 수 있는 PI필름-기존의 FCCL 구조는 이후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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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CL 두께에서 접착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많아 접착제와 동층 간, 그리고 접착제와 PI 필름 간의 접착력이 문제가 되어 동층과 PI 필름이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SGT의 경우 별도의 접착제가 없어지고 SGT 자체가 본딩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면 함. - 개념적으로는 열윤척에 가까운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다.-다만 접착제의 두께 정도 FCCL의 두께를 주는 1수 있어 접착력이 상대적으로 조금 우수하다고 할 것입니다.폴더블폰이 자신감을 갖고 와 폰 두께 축소가 지상 과제가 될 텐데 이런 환경에서는 채용될 수도 있다는 소견을 한 적이 있다.​ 이외에 5μm PI의 필름에도 흥미를 끌었다. 그렇게 얇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은 동사가 유 1로 합니다. 그만큼 시장을 리드할 기술력을 갖췄다는 방증.거의 매일 주주총회에 다녀오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하면,


    박영옥 선생 왈 큰 수익을 얻으려면 기업이 본인 잘 갈 때가 아니라 어려울 때 함께 해야 합니다.'라고 하셨는데 동사의 경우 제1최근에 바로 그 시기 같다. 전방시장이 주춤하고 투자에 따른 비용지출과 매출성장이 미스매치가 발발함에 따라 상반기 실적은 시장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이럴 때가 비중을 늘릴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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